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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용품 리뷰16

골프 스윙 교정 타점 스티커 '스트로크포인트' 후기 드라이버 티샷을 잘 쳐놓고 세컨 아이언 샷의 쌩크로 멘탈이 와르르 무너지는 경험은 초보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겪어본 상황이 아닐까? 아이언 스윗스팟을 정확히 타격했을 때의 손맛을 기억하는가? 물론 10번 중에 1~2번이겠지만 :) 강한 파워보다는 정확한 임팩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클럽인 아이언에 부착하여 본인의 타점을 확인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골프 용품이 있어 직접 구매해보았다. 더 이상 골프를 심각하고 어렵게 치지마세요. 더 재밌고 더 편하고 더 신나게 쳐보세요! 클럽의 페이스 면에 부착하는 방식의 스티커로 드라이버 용은 몇번 본적이 있으나 아이언 용은 처음 봤고 디자인이 예뻐서 나도모르게 몇개 구매하고 말았다. 세로 사이즈가 네임펜 정도의 사이즈로 부담없이 보관할 수 있겠다. 또한 국내 제작/.. 2021. 3. 24.
3피스 가성비 골프공 브리지스톤 e12 Contact 컨택비 새로운 딤플의 시대를 열다 : 2021년 브리지스톤 신상 3피스 골프공 개봉기 및 후기 2021년 시즌에는 지금 주로 사용하는 2피스 가성비 골프공 이외에 조금 더 가격이 나가는 새 볼을 사용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최근 라운드에서 티샷 미스가 많이 줄다 보니 자연스레 산으로 물로 가는 공의 숫자도 줄어들었고 주변에서 선물 받은 고가의 골프공도 어느덧 2더즌이나 쌓여있기에 든 생각이다. 골프에 관하여 이리저리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한 가지 공을 정해서 쭉 사용하는 게 좋다고들 말씀하시는데, 필자는 매 라운드마다 다른 공을 사용해왔다. (스릭슨 마라톤, 노브랜드 N5, 커클랜드, 던롭 DDH, 빅야드 SD 등) 2021/01/02 - 3피스 가성비 골프공 추천 / 노브랜드 N5 후기 2020/1.. 2021. 3. 1.
핑 Ping 핑골프 G425 MAX 구매 후기 리뷰 부제 : 드라이버는 역시 핑 PING 아니겠어요? 서론 : 클럽 구매 계기 코로나19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 시즌을 마치고 본격적인 새 시즌이 시작되었다. 다수의 메이저 골프 브랜드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였고 필자도 이번 기회에 애증의 코브라 F9를 대체할 신무기를 찾아보게 되었다. 작년 먼저 공개한 핑의 G425 모델을 필두로 타이틀리스트 TSI, 캘러웨이 에픽(EPIC) 신형, 스릭슨 ZX, 테일러메이드 SIM2 모델 등 아마 골퍼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다양한 모델들이 2021년 새 시즌 스토브리그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며 출격 대기 중인 상태이다. 필자의 경우 골프 입문 시절에 하사 받았던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드라이버(샤프트 R 스펙)를 쭈욱 사용하다가 작년 코브라 신제품(KING F1.. 2021. 2. 5.
스트로크랩 트리플트랙 퍼터 무게추 키트 구매 후기 리뷰 스트로크랩, 트리플트랙 전용 무게추 키트 Weight Kit 구매 및 후기 리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골퍼가 사용하는 퍼터 브랜드를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캘러웨이의 오디세이를 얘기 할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필자의 최애퍼터인 오디세이 스트로크랩 더블와이드 제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퍼터 무게추? 그게 뭔데? 골프라는 스포츠에서 매 홀 마지막 샷을 담당하는 요 '퍼터'라는 클럽은 매우 예민한 녀석이다. 종류와 형태(모양)도 매우 다양할 뿐더러 골퍼의 체형, 어드레스 스타일, 히팅 스타일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퍼팅 관련글 하단 포스팅 참고) 2020/11/04 - [골프/골프지식 전파] - 골프 퍼팅이란? 퍼터 종류와 선택 노하우 소개 일반적으.. 2021. 1. 30.
스릭슨(SRIXON) Z785 아이언 세트 소개 및 리뷰 가성비 중급자 아이언 스릭슨(SRIXON) Z785 소개 및 리뷰 오늘은 백돌이 초보에게 과분한 중급자용 클럽인 스릭슨 Z785 아이언에 대한 소개 및 간단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골프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은 게 약 1년 전인 거 같다. 당시에 4년 전에 직장 선배에게 받았던 아이언 세트는 국산 미사일 MX-10 모델이었고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샤프트가 그라파이트인 관계로 스윙이 어느 정도 자리 잡아감에 따라 날리는(?) 느낌을 받게 되어 경량스틸 아이언으로의 기변을 고민하던 찰나에 주변 선배가 물려주신 아이언이 스릭슨의 Z355 모델이었다. (주조 아이언, 2015년 출시, 아래 사진 참고) 스릭슨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이때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거 같다. 사.. 2021. 1. 14.
3피스 가성비 골프공 추천 / 노브랜드 N5 후기 노브랜드 N5 3피스 골프공 내돈내산 후기 필자는 아직 백돌이 초보인 관계로 대부분 2피스 골프공을 사용하곤 한다. 가끔 캐디님이 가져다 주시는 3피스 공으로도 플레이 해봤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직은 2피스나 3피스나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겠다. 듣기로는 3피스가 스핀량이 많아서 그린에 딱! 세우기 좋다고 하는데, 아직 필자는 그런 샷을 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더 느낄 수 없었던게 아닐까? @ 구매 후기(오프라인) 신세계 상품권이 생겨 방문한 집근처 이마트에서 가격이 너무나 착해 평소 눈여겨보던 아래 3피스 골프공을 구매했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올 화이트 1더즌(12개)이고 가격은 14,800원이였다. 타 사이트 후기 글을 보게 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경우도 있긴 하다. (이마트에서.. 2021. 1. 2.
초보 2피스 가성비 골프공 추천 백돌이 초보를 위한 가성비 골프공 추천 골프를 취미생활로 즐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골프공에 대해서 고민해봤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나와 같은 골프초보 혹은 백돌이 골퍼라면 조금더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게 바로 요녀석이 아닐까 한다. 오늘은 초보자 입장에서 골프공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해볼까 한다. 골프공(Golf Ball) 간단정리 골프공 사전적 의미 골프 규칙에는 공의 중량도 45.93g보다 무겁지 않고, 직경은 42.67mm보다 작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골프공의 선택 기준은 공의 크기, 공의 구조, 경도 등이다. 공의 구분은 공의 크기에 따라 직경이 41.15mm인 작은 공과 42.67mm인 큰 공으로 구분된다. (보통 프로들이 42.67mm 사이즈를 사용함) 골프공의 표면에는 많은 홈이 ..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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