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무타공 흡착식 말발굽 스파이더락 도어스토퍼 내돈내산 리뷰
작년 말 난생 처음 신축 아파트에 입주를 하게 되었고 이리저리 가전/가구와 살림살이를 마련하다 보니 바쁘디 바쁜 연말을 보냈다. 택배로 받아본 물건들도 어마 무시하게 많았는데, 이사 후 구매한 물품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 도어스토퍼(또는 말발굽)에 대해서 간단히 후기를 남긴다.
제품소개 : 스파이더락 도어스토퍼
오늘 소개하는 물품 자체가 크게 특별한 설명을 필요로 하는 물건은 아니다. 아마 장황하게 설명을 하더라도 크게 와 닿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타공(현관문에 구멍을 뚫는)이 필요없는 흡착식 말발굽' 이라고 요약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
제품에 대한 상세 제원 및 설명은 아래 공식 쇼핑몰 링크에서 확인하자.
▶ 스파이더락 도어스토퍼 상세 설명 (클릭하면 이동함)
개봉기 및 설치 사진
입주한 신축 아파트에 말발굽이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흡착식 말발굽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던 필자는 몇 시간을 타공에 대해서 고민했었다. 그냥 검색만 해봐도 나올 텐데 시간 낭비만 한 셈이다. (아재 다 된 듯)
매우 심플하게 포장되어 배송되었다. 흡착식 무타공 말발굽(도어스토퍼)은 처음 구매해보는데 확실히 구성품도 단출하였다. 이전 아파트에서 힘들게 현관문에 나사질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
설치가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쉽지만은 않다. 일단 높낮이 조절을 잘 신경 써야 한다. 필자도 아무 생각 없이 눈대중으로 설치하려다가 높낮이가 맞지 않아서 탈착 한 뒤 높이 계산하여 마킹(?) 해두고 다시 설치하였다.
▼ 도어스토퍼 설치방법 유튜브 바로보기
구매가격 및 구매처
비싼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고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필자의 경우 쿠팡에서 약 10,000원 정도에 구매하였고 로켓 배송이 가능한 품목이어서 당일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었다.
(포스팅을 마치며)
스파이더락 도어스토퍼 제품은 현관문에 타공 작업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월세방, 전셋집 등 본인 집이 아니어서 현관문 타공이 꺼려진다면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필자가 약 3개월 정도 설치 후 사용 중인데 아직까지 크게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문제없이 잘 사용 중이다. 가성비도 괜찮으니 새로 이사 가게 되는 분들 계시다면 구매를 추천드린다.
공감/댓글/구독은 항상 환영합니다.
'유용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맞춤법] 율 률 차이 사용법 구분법 알아보자 (0) | 2021.02.12 |
---|---|
2021년 2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휴무일/휴점일 알아보자 (2) | 2021.01.26 |
댓글